일본 취업의 세번째 걸음-면접 관련 메일 연락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외로 신경 쓰이는 지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메일' 일 것이다.
일본은 상황에 따라 고유의, 정형화된 메일 포멧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포멧에서 벗어나게 되면, 선고 진행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결국 인사부와의 연락을 주고 받는 행위도,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감점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은 "당연한" ,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가점을 받을 수는 없지만, 반대로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감점을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일본의 비즈니스 예절에 맞추어서, 메일을 적을 필요가 있다. 다음은 각 상황에서 쓰기 좋은, 추천 표현들과 포멧이다.
[면접 일정 상담]
보통 면접 일정의 경우,
해당 기업 인사처에서 지원자에게 "XX월 XX일~XX월 YY일 사이의 기간 중 시간이 괜찮은 때를 알려주세요" 의 메일이 온다. 다음은 해당 메일에 대한 모법 답안이다.
■예시)
○○株式会社 ←회사명
△△部←부서 혹은 팀명
◇◇ 様←담당자 이름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韓国)XX大学のZZZと申します。(첫번째 메일 이후에는です)←여기까지가 보통 모든 메일의 앞부분
面接(面談)のご連絡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면접 연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頂いた日程の中から、下記の日程でお伺いさせて頂けますでしょうか。
・XX/LL 09:00~12:00←후보일은 가능하면 3개 이상 제시하는 것이 좋다
・XX/KK15:00~18:00
・XX/JJ 13:00~16:00
お忙しいところ恐縮ですが、←마지막 맺음말
何卒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
ZZZ←이름
XX大学 HH学←소속
携帯: ....←연락처. 혹시 한국에 있는 경우, 만일을 대비하여 +82를 꼭 붙이는 것이 좋다
E-Mail: ....
[면접 일정 확정 후]
○○株式会社 ←회사명
△△部←부서 혹은 팀명
◇◇ 様←담당자 이름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韓国)XX大学のZZZと申します。(첫번째 메일 이후에는です)←여기까지가 보통 모든 메일의 앞부분
この度は面接日程をお知らせ下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면접 일정 연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ご提案通り、
・XX/KK15:00~16:00←면접 일정을 한번 더 언급
で伺います(or 面接を準備致します。)。
お忙しいところ恐縮ですが、←마지막 맺음말
何卒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
ZZZ←이름
XX大学 HH学←소속
携帯: ....←연락처. 혹시 한국에 있는 경우, 만일을 대비하여 +82를 꼭 붙이는 것이 좋다
E-Mail: ....
[면접 후 감사 메일]
-보통 최종면접 이후 사용 (보내도 되고 안보내도 된다)
○○株式会社 ←회사명
△△部←부서 혹은 팀명
◇◇ 様←담당자 이름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韓国)XX大学のZZZと申します。(첫번째 메일 이후에는です)←여기까지가 보통 모든 메일의 앞부분
この度は、貴社の最終面接の機会を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최종면접 기회를 준 것에대한 감사
最後の面接ということもあり、大変緊張いたしましたが、全力を尽くしました。
会社説明会から一貫して、早く成長ができる貴社の方針に共感しています。
特に(해당 회사에 대하여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을 1~2가지 쓴다)
私も貴社の一員として、活躍できるように精進いたしますので、是非とも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お忙しいところ恐縮ですが、
先日のお礼がしたく、メール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お忙しいところ恐縮ですが、←마지막 맺음말
何卒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
ZZZ←이름
XX大学 HH学←소속
携帯: ....←연락처. 혹시 한국에 있는 경우, 만일을 대비하여 +82를 꼭 붙이는 것이 좋다
E-Mail: ....
[최종면접 합격 연락 이후 감사 메일]
이 메일을 보낼 일이 많길 바란다. 최종면접이 끝난다면 보통 메일 혹은 전화로 1영업일~5영업일 이내에 연락이 오게 된다. 그때 연락이 온다면 다음의 답례 메일을 통해 마지막까지,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이제는 같은 회사의 일원이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株式会社 ←회사명
△△部←부서 혹은 팀명
◇◇ 様←담당자 이름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韓国)XX大学のZZZと申します。(첫번째 메일 이후에는です)←여기까지가 보통 모든 메일의 앞부분
最終面接の結果に関する早速なご連絡、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先ず、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再び面接の機会をくださった事から最終面接まで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特に(최종면접 장에서 있었던 일이나, 들었던 이야기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
光栄に存じますと同時に、身の引き締まる思いがいたします。
これまで培ってきた知識と経験を存分に活かし、
私も貴社の一員として、活躍できるように精進いたしますので、是非と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もしも今後入社することに関して必要な書類の準備や手続きがあれば是非教えてください。
お忙しいところ恐縮ですが、
先日のお礼がしたく、メール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お忙しいところ恐縮ですが、←마지막 맺음말
何卒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
ZZZ←이름
XX大学 HH学←소속
携帯: ....←연락처. 혹시 한국에 있는 경우, 만일을 대비하여 +82를 꼭 붙이는 것이 좋다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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